어떠세요?
도전하고 모험하는 사람이 멋있다고 생각하나요?
20대에는 도전과 모험이 당연한 일이었어요.
딱히 용기를 낼 것도 없는 (심지어 저는 에프피니까요)
30대가 되니 도전과 모험은 조금 어려워졌지만
그래도 언제든 맘만 먹으면 할 수 있는 것이었죠.
그리고 40대가 되어보니
도전과 모험은 현실적으로 어렵기도 한 것이더라고요.
나를 둘러싼 시선들이 부담스러워진 것도 있고
연륜에 맞는 성과를 내야한다는 스스로에 대한 부담도 작동하는 것같아요.
이제서야 좀 알게되었는데요.
도전과 모험은 누구에게나 쉬운 일은 아닙니다.
심지어 힘과 열정이 넘치는 20대라고 해도요.
상황과 성향에 따라서는 10대이던, 20대이던 계속 머뭇거리게되는 것일 수 있어요.
하지만
도전하고 모험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요.
그래서
우리는 도전과 모험을 격려받아야해요.
조금 더 나아가고, 위험을 감수하도록요.
격려받은 힘을 딛고 조금 더 힘내보는거죠
누군가를 격려하고
머뭇거리는 등을 살짝 밀어주는 것.
코치의 일이기도하고
엄마의 일이기도하고
일터의 선배로서의 역할이기도 한 것같아요.
자, 내일도 격려하는 일을 부지런히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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