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의 냄새, 말해도 될까? 직장인 고민 '냄새나는 동료' 대처법과 눈치채기
직장 생활은 일도 어렵지만인간 관계가 정말 중요하고 어렵습니다. 수백만 가지 어려움 중에'냄새나는 동료'라는 이야기를 접하곤해요. 입냄새, 땀냄새, 담배냄새, 머리 냄새, 쉰내, 아저씨냄새, 발냄새, 화장품냄새 등등...나는 모르는데, 남은 괴로워하는 냄새들이 많아요. 대부분 냄새는 내가 느끼는 정도보다 남은 훨씬 강하게 느끼니까요. 옆자리 동료가 아래 같은 행동이나 이야기를 자꾸 한다면'혹시 나 냄새나는건가?' 스스로를 돌아보며, 조금씩 바꿔보세요. 어느 순간, 옆자리 동료가 더 친절해지고 협업도 더욱 잘해줄 수 있어요. 좋은 향기만큼 좋은 관계도 오래 남습니다 :) 내가 좀 눈치없는 스타일이라면, 정독 필요! 돌려서 이야기하기 (자기 이야기처럼 하는 스타일) 이제 겨울 옷 다 빨아야겠네~..
2025. 4. 10.
번아웃, 공황장애, 권고 사직..인생은 새옹지마, 기회와 맞바꾸는 불행
커리어 코치와 헤드헌팅을 하면서,이직을 준비하고, 커리어에 고민있는 분들을 만나면서새옹지마에 대해서 자주 생각합니다. 전, 새옹지마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지는 않지만누구나 새옹지마를 경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권고사직, 희망퇴직, 번아웃, 공항장애 등으로 힘드신 분들이 많아서 스토리로 구성해봤어요. 재밌게 읽고 힘내주세요, 감바레! 권고사직이 인생의 반전이 되기까지 "지금 당신이 겪고 있는 이 절망이, 인생에서 가장 큰 기회가 될지도 모릅니다."인생은 때로 새옹지마와 같습니다. 화(禍)라고 생각했던 일이 복(福)으로, 절망으로 보였던 순간이 도약의 발판으로 바뀌는 순간이 찾아오죠. 이번 글에서는 ‘새옹지마’의 지혜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나은 결과를 얻은 한 ..
2025. 1. 23.